티스토리 뷰
목차
기후동행카드란?
서울에도 독일의 49유로 티켓(D-Ticket)과 같은 ‘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’이 나왔습니다. 서울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고물가 시대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제한 정기 이용권을 도입, 내년 1~5월 시범 운영과 보완을 거쳐 2024년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습니다.
기후동행카드 주요내용 (노선 확인하기)
이용범위: 서울지역 지하철 + 일부 경기도 구간 지하철, 서울시 면허 시내·마을버스, 따릉이
이용제외: 신분당선, 서울지역 외 지하철, 광역/공항버스, 타 지역 면허버스
※ 버스의 경우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지역 외에서 승하차 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
서울 버스정보시스템(BIS) 에서 확인 → 광역버스를 제외한 지선·간선·마을·심야·순환버스 사용 가능
※ 지하철의 경우 이용범위 내 역에서 승차 후 이용범위 외 역에서 하차할 경우 기후동행카드 사용 불가
예 : 종로3가(서울) 승차→인덕원(경기) 하차, 기후동행카드 사용불가, 하차역에서 역무원에 의해 별도 요금 징수
승차역에서 하차역까지의 운임요금 부과, 하차 미태그 1회 누적
※ 예외적으로 이용범위 내 역에서 승차 후, 5호선(미사~하남검단산), 7호선(석남~까치울), 공항철도(인천공항1터미널~인천공항2터미널)에서 하차하는 것은 가능합니다.(해당 역에서 승차는 할 수 없음)
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
사업개요 :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들에게 기후동행카드 충전시 할인 혜택
지원대상 : 만19세~39세(1985.1.1. ~ 2006.12.31. 출생자) ※ 거주지 제한 없음
지원내용 : 본사업(7.1.(월))부터 별도의 청년요금(5만 5천원, 5만 8천원)으로 충전 가능


